故 박지선 빈소 떠난 자리 안영미 박정민 등 지인들 빈소로 발걸음 이어져
故 박지선 빈소 떠난 자리 안영미 박정민 등 지인들 빈소로 발걸음 이어져 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에 故 박지선과 그녀의 모친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빈소가 마련됨과 동시에 고인의 동료들이 추모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송은이, 김숙, 김민경, 김신영, 오지헌, 안영미 등 개그맨 동료들이 먼저 빈소를 찾았고, 이후 배우 박보영, 박정민 등 방송을 통해 박지선과 인연을 맺은 지인들도 속속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밖에도 임혁필, 유민상, 장도연, 김지민, 이상민, 송준근, 정명훈, 김원효, 정범균, 조윤호, 김수영, 송준근, 이상호 등 kbs 공채 개그맨 동기, 선후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박지선은 평소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개그우먼..
202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