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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엄마 유서 추정 메모 피부병 햇빛 알레르기 고통스러워 혼자 보낼 수 없다 안타깝네요

by 생활창고 2020. 11. 3.

박지선 엄마 유서 추정 메모 피부병 햇빛 알레르기 고통스러워 혼자 보낼 수 없다 안타깝네요

지난 2일 개그우먼 박지선과 함께 사망한 모친 (엄마) a씨가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는 유서를 남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당초 사망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던 경찰은 이후 "모친이 남긴 유서성 메모를 발견했다",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해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나 3일 한 매체는 "이 메모에 '딸이 (박지선)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했고, 최근 피부병이 악화돼 더 힘들어했다.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며 사실상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유서가 벌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선 모녀가 숨진 자택에는 노트 1장 분량의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박지선이 평소 피부병 때문에 몹시 힘들어 했다'는 내용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게 돼)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박지선은 '지루성 피부염'이나 '햇빛 알레르기' 등으로 고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부 상태가 안 좋아 인터뷰를 고사하거나, 촬영 중 조명빛에도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 좋았었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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