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윤상엽 아내 계획된 범죄? 정체 행적 공개?
17일 방송되었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 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가평에서의 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윤상엽씨의 사건을 다뤘습니다. 경기도 가평의 용소폭포. 가평팔경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에서 지난해 6월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계곡에 놀라왔던 윤상엽씨가 익사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해당 사고에 대해 알려온 이는 사망한 윤상엽씨의 아내, 이주희(가명)씨였고 그녀는 남편의 사망으로 인해 발생한 보험금을 둘러싸고 보험사와 분쟁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아이와 자신에게 남긴 사망 보험금을 보험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게 중점이었습니다. 이 씨는 제작진에게 남편의 사망 보험금 8억 원을 두고 보험사와 분쟁 중이라고 제작진에게 말했으며, 모든 보험은 남편의 동의하에 가입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윤상엽씨는 일몰 시간도 이미 지나버린 저녁 8시 30분 경, 4m 높이의 절벽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 다이빙을 끝으로 윤씨는 사망했고, 가족들에게 그날 이후 드러나는 윤상엽씨의 행적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투성이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갤러리에서 공개 된 윤상엽 아내 행적
사고 당시에 윤상엽씨의 아내는 내연남과 계곡여행을 함께 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사고에 의문이 제기되고있습니다. 제작진은 사고 당시부터의 사망자 집 근처 cctv를 확인했습니다. 윤상엽씨의 장례기간 중 내연남과 아내는 사망자의 태블릿 pc와 컴퓨터 본체를 가져가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과연 아내의 계획된 범죄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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