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유인경 남편 정진모 나이 집 위치 이번에도 갈등 폭발하다?
유인경 기자 59년생 나이 62세,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기자로 일했다고 합니다. 남편 정진모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집 위치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파트으로 추정되네요.
17일 방송되는 동치미에서는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남편을 공개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던 작가 유인경이 출연해 감성은 1도 모르는 상남자인 줄 알았던 그가 영화를 보며 눈물짓는 아줌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이 들수록 아줌마가 되어 가는 남편이 싫다는 아내와 나이 들어 변해가는 내 모습을 인정해달라는 남편! 정진모는 돈 걱정 없이 살게 해준 아내보다 꽃이 더 소중한 존재다? 그는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마누라보다는 꽃이 더 위안을 주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영화를 볼 때마다 속절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휴지는 필수품이라고 하는데요.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노래를 듣거나 드라마를 보다 보면 눈물이 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이 들수록 자잘하게 쇼핑하는 남편이 불만인 아내 유인경과 나이 들수록 통 크게 쇼핑하는 아내가 위험하다는 남편 정진모는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돈은 없지만, 장기라도 주고 싶다? 그는 "첫사랑에게 못 해준 게 미안해서 혹시 만난다면 신장이라도 떼주고 싶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정진모는 아내 유인경의 눈치를 슬쩍 보더니 몰래 밖으로 나갔는데요. 아내 몰래 으슥한? 장소에서 의문의 불건을 주고받는 낯선 여성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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