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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신지 정주리 박준금 나이 안혜숙 정형찬 황보서 등 무대 기대되네요!

by 인포블로그 2020. 10. 16.

나야나 신지 정주리 박준금 나이 안혜숙 정형찬 황보서 등 무대 기대되네요!

신지 81년생 40세

정주리 85년생 36세

박준금 나이 62년생 59세

16일 방송되는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에서는 이날 인증단들은 명물 안혜숙(60세)씨의 감동적인 성악 무대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여성 버스 운전 기사이자 두 딸의 엄마인 그녀는 "갑작스런 이혼으로 두 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 택시 기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두 딸이 '이제 엄마의 꿈을 마음껏 펼쳐 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용기를 내 출연을 결심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성악곡 '그리운 금강산'을 선곡한 그녀의 무대를 지켜본 신지는 "마치 조수미의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성악을 전공한 것도 아닌데 이 정도의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셔서 너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정주리는 "너무나 완벽한 무대에 지금 입고 나오신 버스 운전 기사 유니폼이 나에겐 드레스로 보일 정도다"라며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박준금은 눈물을 흘리는 안혜숙 씨를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인생에 행운과 불행이 함께 찾아올 수 밖에 없는데, 이후 삶에서는 불행은 피하고 행운만 받으셨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 이날 온몸의 관절이 180도 돌아가는 연체 인간 정형찬씨 (25세)가 출연해 인증단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마이클잭슨의 빌리진 노래에 맞춰 현란한 골반 돌리기와 문워크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국내 유일의 휘파람 연주 세계 챔피언 황보서씨 (60세)는 "매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세계 휘파람 축제가 펼쳐진다. 나는 2010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챔피언에 올랐다"며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가수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휘파람 연주로 무대를 꾸며 인증단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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