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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빌리 스윙스 디스 사건 (제이켠) 쇼미9 신경전 장난아니네요

by 인포블로그 2020. 10. 16.

콕스빌리 스윙스 디스 사건 (제이켠) 쇼미9 신경전 장난아니네요

 

 16일 방송되는 쇼미9에서 예고에서는 스윙스가 참가자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같은 참가자들에게 말을 걸거나, 프로듀서로 등장한 팔로알토를 보고 박수를 치며 웃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심사를 받기 위해 또 다른 참가자 콕스빌리가 스윙스와 같은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조성되면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팔로알토가 "스윙스와 사이가 괜찮나"라고 묻자 콕스빌리는 "괜찮지 않다"고 답하며 미소를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원하는 결과는 없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가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스윙스는 "제발 (콕스빌리와) 엮이지 않길 바랐다. 한때는 형이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아니다", "작년에 떨어지고 나서 그때부터 나를 괴롭혔다. 회사 식수들도 저격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콕스빌리 (제이켠) 스윙스 디스 사건

콕스빌리는 지난해 쇼미더머니8에 참가해 당시 프로듀서였던 스윙스에게 심사를 받아 탈락한 바 있습니다. 당시 심사를 맡은 스윙스는 "처음에는 누구인지 못 알아봤다. 3초까지는 몰랐다가 목소리 들으니 '아 맞네' 싶었다"며 콕스빌리의 정체를 단숨에 알아차렸습니다.

 

이어 "형 많이 늘었다. 누군지 몰라봤다. 앞으로 재밌게 해달라"며 합격 목걸이를 건넸습니다. 하지만 콕스빌리는 "자기가 뭔데 많이 늘었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스윙스를 향한 디스곡 (타인을 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노래)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과거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몰래 하는 디스 안 합니다. 할 거면 나만큼 잃을 게 있는 사람, 혹은 상대로서 체급이 높은 사람하고만 붙습니다"라며 '나를 아래로 끌어내리려는 바보들, 너네를 언급 안 해'라는 가사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콕스빌리는 해당 게시물에 "이 정도로 비열한 태도와 겁을 내며 숨을 줄을 몰랐다. 직접 만나서 대화해보자. 사람들을 하대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고 분노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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