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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탁재훈 나이 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3주만에 재등장하다?

by 인포블로그 2020. 10. 14.

오현경 탁재훈 나이 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3주만에 재등장하다?

탁재훈 나이 68년생 53세

오현경 나이 70년생 51세입니다.

두 사람은 2살 차이네요.

오현경 탁재훈이 타고다니는 차는 정보가 없네요.

 

 

 

 

14일 방송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야심 차게 오픈했던 오탁 여행사를 잠시 중단하고 서울행 비행기를 탄 탁재훈과 오현경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탁재훈과 오현경은 중고등학교때부터 동네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왔던 뜻밖의 인연을 고백,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후 제주도에 오탁 여행사를 차려, 김수로를 첫 손님으로 맞기도 했으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됨에 따라 여행사 운영이 어려워진 것입니다.

 

 

고민 끝에 서울로 올라온 두 사람은 나란히 차 안에 앉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탁재훈은 "사회적 거리 두기도 있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손님이 없다"고 운을 떼고, 오현경은 "내가 오픈 날짜를 잘못 잡은 것 같다"며 미안해했습니다.

 

 

 하지만 오현경은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오빠도 열심히 해야 한다. (일을 제대로 안 해서) 그냥 문 닫을 수도 있었다"고 꼬집는다고 합니다. 정곡이 찔린 탁재훈은 분위기 수습을 위해, "그래서 내가 널 바꾸기로 했어. 운전 잘하는 여자로"라며 오현경을 위한 운전 연수 선생님을 자처한다고 합니다.

 

 오현경은 과거 큰 교통사고를 당해 운전대를 거의 잡지 않은 편이라고합니다. 부부 사이에도 힘든 운전 교육을 직접 해주겠다고 나선 탁재훈의 진심에 오현경은 용기를 내 운전석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운전 면허증을 꺼내보면서, 지금과 사뭇 다른 증명사진에 웃음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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