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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무료 재방송 지난회 다시보기 보러가기 방송시간 출연진

by 실시간 검색어 24 2024. 2. 10.

가요무대 무료 재방송 지난회 다시보기 보러가기  방송시간 출연진

 

방송시간 kbs 1TV 월 21:40 방송

 

- 어르신 세대의 영원한 가요 프로그램

- 월요일 저녁 부동의 시청률 TOP 프로그램

- 30년 넘게 방송중인 국민 프로그램

- 매월 마지막 주에는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서 프로그램 구성

- 책임프로듀서 : 조현아

 프로듀서 : 조성숙

- 제작 : KBS 예능본부

- 진행자 : 김동건

- 악단장 : 송태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가요의 명가!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1. 개요
1985년 11월 4일부터 방영 중인 KBS 1TV의 성인가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가요의 역사를 총 망라한 방송이자, 그 어떠한 수식어로도 대체할 수 없는 어르신 세대의 영원한 가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어르신들의 뮤직뱅크인 셈이다. 그래서 지금 젊은 세대들이 늙으면 현재 활동하고 있거나 과거에 활동했던 아이돌 가수들이 나올 프로그램이라는 농담도 있다.

이러한 무게감으로 인해 마치 교양 프로그램처럼 느껴지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속한다.

공개 녹화는 여의도 KBS 별관에서 하다가 2022년 7월 18일부터 KBS홀에서 하고 있다.

1990년대에는 매주 일요일 새벽에 KBS 사회교육방송(현 KBS 한민족방송)을 통해 라디오로도 송출되었기에 북한에서도 이걸 몰래 듣는 사람이 있다. 때문에 라디오로만 몰래 듣다가 남한에 와서야 비로소 TV로 보게 된 탈북민들도 있다.

 

부동의 인기

부동의 음악 프로그램 시청률 2위로 웬만한 이유가 아니고서는 시청률은 10% 내외며 전국노래자랑과 항상 비슷비슷하나 조금 밀린다. 여기서 대단한 건 이 수치가 밤 시간대 드라마가 방영되는 시간이고 특히나 약 20년 이상을 지켜온 고정시청률이라는 점이며, 현재 신세대 음악 프로그램들은 물론 연말 지상파 가요제 시청률을 다 합해도 10%를 넘기 힘들다. 전국 노래자랑하고 가요무대를 합하면 20%. 또한 부모님께 여의도 KBS 별관까지 가서 가요무대 공개방송을 관람시켜드리는 것이 일종의 '효도'의 클리셰로 자리매김했다. 공개방송 방청예매가 최소 3개월분~ 반년분이 밀려있을 정도로 어렵다.

아직도 시청률이 10%를 넘다 보니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을 위협하고 있으며 월화극들이 고만고만할 때는 동시간대 1위도 기록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오후 8시 25분부터 1TV 고정만 해 놓아도 일일 드라마-KBS 뉴스 9에 이어서 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시청률이 안 나올 수가 없는 환경인 것. 반면에 월화드라마는 시청률이 그야말로 처참하게 떨어졌다. 특히 2017년 이후 대부분의 드라마가 10%를 넘기는 것조차 버거워진 상태라 동시간대 1위가 가요무대인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오죽하면 배드파파의 주연인 장혁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서 가요무대를 이기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그래도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총합은 가요무대 시청률을 이긴다.

때문에 월화 드라마 애청자들은 이 시간만 되면 드라마 봐야 한다며 채널을 돌려 달라고 부모님한테 투정(?)을 부렸고 일부 어르신들은 이런 성화에 못 이기거나 못 이기는 척 드라마로 채널을 돌려 같이 드라마를 보는 경우도 있다. 지금 같으면 TV는 어른들에게 양보하고 드라마는 핸드폰이나 인터넷 온에어로 볼 수 있겠지만 예전에는 그러한 것들이 없었다. 가요무대를 못 보는 어른들로서는 불편할 수 밖에 없고, 어떤 가정에서는 이 프로를 아예 못 보고 같이 그 시간대에 방영했던 드라마를 보거나 가족과 채널을 가지고 말싸움까지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니면 가요무대를 틀어주는 가게로 피신해서 노가리를 깐다던가. 물론 가정 내에 TV가 2대 있는 경우나 온 가족이 가요무대 취향인 경우엔 당연히 예외.

드라마가 결방된 스포츠 시즌에도 유일하게 방송하여 시청률이 높긴 한데 하다못해 2022년 11월 21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잉글랜드-이란 중계 시청률이 KBS에서 기용한 구자철 해설의 혹평으로 시청률이 저조하여 KBS 2TV보다 높게 나온 팀킬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2008년 연예대상에서 장수 프로그램들으로 가족오락관, 전국 노래자랑, 연예가 중계와 함께 언급되었고 이 넷 중 첫 회가 가장 늦은 프로그램이었으나 가족오락관과 연예가 중계가 각각 2009년과 2023년에 종영한 현재 전국노래자랑과 같이 장수하고 있다.


진행

김동건 아나운서가 오랫동안 진행했으나 정작 그의 모친은 이 방송을 끝내 방청하지 못하셨다. 예전부터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 모친도 꼭 방청하고 싶었지만 입장이 체계화된 지금과 달리 당시엔 이런 인기 방송 프로그램 한번 방청 할려면 하루 종일 줄 서있을 정도였는데 김동건 아나운서는 이런 모습을 하도 많이 보다보니 괜히 밖에 나와 고생하지 마시고 편하게 집에서 보는 게 좋다며 모친의 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모친이 돌아가시고 나니 방청 한번 못해드린 게 그렇게 한이 돼서 이후로 지인들이 부모님 방청을 부탁하면 꼭 들어줄 뿐더러 카메라 기사에게 방청석의 부모님을 잘 잡아주게 부탁하여 가족들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해외동포들(주로 1세대 해외동포들)과 해외 파견 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오래 전부터 녹화 영상이 해외로 전달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때문에 오프닝 멘트가 전국 노래자랑과 비슷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동건 아나운서의 오프닝 멘트 도입부는 이러하다. 이 멘트 이후에 각 주별로 멘트가 달라진다.


오늘도 변함없이 이 시간을 기다려주신 전국의 가요무대 가족 여러분.
이 자리에 오신 많은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멀리 계시는 해외 동포 여러분, 해외 근로자 여러분.
지난 한 주 안녕하셨습니까?

 

 

재방송 정보
 
 KBS1
 

- 월요일 : 22:00 (본방)

 

이벤트TV
 

- 월요일 : 09:07 / 15:03 / 23:44

- 화요일 : 08:43 / 14:49 / 23:30

- 수요일 : 08:51 / 14:24 / 23:27

- 목요일 : 09:03 / 14:49 / 23:12

- 금요일 : 08:52 / 13:07 / 23:39

- 토요일 : 08:12 / 13:30 / 22:51

- 일요일 : 08:49 / 13:40 / 22:34

 

GMTV
 

- 월요일 : 09:00 / 14:51 / 20:34

- 화요일 : 08:30 / 15:00 / 20:50

- 수요일 : 09:00 / 15:00 / 20:50

- 목요일 : 07:50 / 15:00 / 20:50

- 금요일 : 09:00 / 15:00 /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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