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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훈 박승재 박근형 아들 손자 관심 폭발 올해 나이 키 결혼 여부는?

by 생활창고 2020. 10. 14.

배우 윤상훈 박승재 박근형 아들 손자 관심 폭발 올해 나이 키 결혼 여부는?

 

1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근형이 출연해 "아들 윤상훈의 연예계 데뷔는 호적에서 파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반대했지만, 손주의 '연기자 길 걷겠다' 선언에는 흔쾌히 찬성했다"고 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박근형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시대극 뿐 아니라 '꽃보다 할배'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또 박근형은 영화 '그랜드 파더'에서 7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근사한 액션 연기를 뽐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박은영은 과거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 대해서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며 반대한 반면 손주 박승재에 대해서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은 배우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1978년 올해 43세인 윤상훈은 2004년 멜로브리즈 싱글 앨범 '1st wind'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황금의 제국', '천국의 눈물', '앵그리맘', '라스트', '송곳', 영화 '헬로', '귀향'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상훈 결혼 여부는 12년도에 무용가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가운데가 박근형 손자 박승재입니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오과장은 극 중 승준(김정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 캐릭터로,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손자 박승재는 그랜드파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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