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우 논쟁 정체는 서영은...”두바이서 넘어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새우 논쟁은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영감은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영감이 승리했고 가면을 벗은 새우 논쟁의 정체는 서영은이었다. 서영은은 남편의 일 때문에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라며 "'복면가왕' 때문에 두바이에서 넘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많은 무대가 사라졌다. 무대가 그리웠던 찰나에 '복면가왕'이 불러줘서 나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영은은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얼마 안 있으면 나온다”라고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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