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민 남편 나이 직업 7개월 동안 못봐 눈물 흘리다?
13일 방송이 되었던 갬성캠프에서는 게스트로 송승헌이 출연한 가운데 안영미가 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안영미는 남해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갑작스레 눈물 흘려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그는 "남편과 떨어진지 7개월 째다. 일 때문에 미국에 있는데 제가 가지도 못하고 남편이 오지도 못하고 있다. 죽일놈의 코로나"라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건 안영미는 "어머 나체로 있네"라며 황급히 화면을 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편을 여봉봉 애칭으로 부르던 안영미는 "제 남편은 제이슨 모모아 닮았다. 노래부르다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남편은 "고맙다. 같이 계신 분들 다 안전하시라고 전해드려라. 건강하시라"고 안부를 전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지금의 남편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편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영미 나이 83년생 38세이며, 남편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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