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봉주 허리부상 근황 병명 복벽 이상운동증 증상 와이프 부인 김미순 나이 엄마 어머니 양준혁 김요한 눈물나네요
마이웨이에서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건강 상태가 허리부상 근황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1월 22일 유튜브 채널 스파츠 스타들의 파란만장 토크쇼에 이봉주가 출연해 근육이 수축되는 복벽 이상운동증 진단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봉주 나이 70년생 52세 와이프 부인 김미순과 2002년 결혼했으며 직업은 간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이웨이에서 이봉주는 그전부터 조금씩 전조 현상이 일어났고 그때 제가 몸에 대해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그걸 잘 못해서 병을 더 키우지 않았나(생각한다)라고 자책했습니다. 이봉주는 치료방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니깐 병원에서 처치는 약밖에 없다며 배에다가 보톡스 맞는 거 하고 그게 임시방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병원은 다 가봤다며 유명하다는 분들 다 수소문해서 다 찾아봤는데 원인을 못 찾으니깐 치료가 늦어지고 있다며 말초신경에 문제가 있는건지 뇌쪽에 문제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다며 치료 과정이 쉽지 않음을 고백했습니다. 이봉주가 앓고 있는 복벽 이상운동증은 증을 동반하지 복벽 근육의 불수의적 수축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신체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근육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봉주는 배에서 당기는 현상 때문에 허리가 굽어지는 현상이 있다며 경추뿐 아니라 흉추, 요추에도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요즘에는 운동으로 이겨내려고 등산도 하고 재활훈련으로 이겨보려고 한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 마이웨이에서 이봉주는 와이프 김미순과 어머니 엄마가 곁에 있어주며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더했습니다. 또 절친인 양준혁과 김요한이 이봉주를 응원하기 위해 뭉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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