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 에릭 김동완 신화 불화 전진 결혼식 영상 재조명 이때도 티가났네요

장수돌 에릭 김동완 신화 불화 전진 결혼식 영상 재조명 이때도 티가났네요

23년 장수 그룹 신화의 불화설이 터진 가운데 멤버 전진의 결혼식에서도 이 같은 신호가 포착됐던 것으로 알려져 해당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식이 그려졌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전진의 결혼식 30분 전 멤버 앤디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뒤이어 에릭과 아내 나혜미가 전진을 찾아 축하했습니다.

 

이어서 신혜성도 도착했고 김동완은 자막으로 따로 축가 연습 중이라고 표현됐습니다. 이후 멤버들과 단체샷을 찍는 과정에서 김동완이 보이지 않자 신혜성은 동완이 안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진은 이 형 늦을 것 같다고 했고 신혜성도 그럼 뽀샵으로 하자며 쿨한 반응을 보이며 김동완 없이 5명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식이 시작된 후 김동완이 축가를 불러주러 등장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이를 본 전진은 김동완이 예능을 잘하지만 노래에 대한 욕심이 점점 생겨서 축가를 부탁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김동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를 열창했으며 전진의 결혼식도 훈훈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어제 신화 에릭과 김동완은 불화설이 커지자 김동완은 15일 방송된 네이버 나우 코너 응수CINE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신화 해체에 대해 언급하자 김동완은 해체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며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이 올라서 더 끈질기게 버틸 거다고 선을 그었으며 그러면서 적당한 잡음은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참을 것이라며 적당히 걸러듣고 버티기 위해 저희 6명 다 노력하고 있다고 지나친 루머의 확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