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나이 불법 유흥주점 방역수칙 위반 술마시다가 도주 시도?
mbc 뉴스 보드에 따르면 앞서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12시 이후에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된 유노윤호가 당시 도주를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노윤호가 단속에 적발된 장소는 강남구 청담동 한 상가건물에 위치한 술집으로 길게 뻗은 복도 양쪽으로 방이 여러개가 보이고 여성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었습니다. 기존에 방문한 적이 없거나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유노윤호 나이 86년생 36세.
관할구청은 일반 구청에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지만 실제로는 불법 유흥주점이었습니다. 유노윤호는 이곳에서 지인 세명, 그리고 여성 종업원과 함께 자정 무렵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여성 종업원이 몇 명이 있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자정쯤 경찰이 들이닥치자 지인들은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고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노윤호는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몸싸움이나 도주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동석자들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입건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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