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세종시 강원도 인제 공중부양 하우스 350평 대지 7천 만원에? 뉴이스트 JR 오마이걸 효정 게스트 출연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백지영과 뉴이스트 JR(김종현)이 세종시로 홈 투어를 떠났는데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세 번째 출연인 백지영은 세종시 집에 도착하자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첫 출연 JR에게 오프닝 멘트를 미뤄 험난한 홈 투어를 연상케 했습니다.
뉴이스트 JR 김종현 나이 95년생 27세 오마이걸 효정 나이 94년생 28세입니다.
본격적인 홈 투어가 시작되자 건축학과 재학 중에 집을 설계했다는 집주인 딸의 실험정신이 집안 곳곳에 드러났습니다. 특히나 공중부양 하우스라고 불리는 우리집의 2층에는 마루가 공중에 떠 있었는데요. 백지영은 마루를 보자마자 무서워서 가까이도 못 가겠다며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이내 공중 마루에 적응한 백지영은 마루 위에서 JR에게 셀프캠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JR은 백지영에게 셀프캠 이외에도 홈 투어의 모든 것을 착실히 배우며 사제 케미를 뽐냈으며 백지영을 집 구경 백선생으로 거듭나게 했습니다. 한편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세종시 홈 투어에서 백지영은 JR에게 홈 투어 스승다운 모습을 보이려 집주인의 추천 포인트 맞히기에 다양한 추측들을 자신있게 늘어놓았지만 정답이 예상과 너무 달라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이수근과 오마이걸 효정이 다시 한번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강원도 인제로 홈 투어를 떠났습니다. 이수근은 CF 감독에 빙의해 홈 투어 내내 효정과 상황극을 펼쳤는데요. 갑작스러운 상황극에도 효정은 당황하지 않고 즉흥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또한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강원도 인제 우리집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추천 포인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강원도에서 난방비를 아끼며 따뜻한 집을 짓기 위해 패시브 하우스를 선택한 집주인의 사연과 집주인이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한 인테리어에 MC들 모두 반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햇살이 쏟아지는 아늑한 집에 심취한 효정은 이수근을 보고 햇살을 받으니 강동원 같아 보인다고 발언해 스튜디오의 MC들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홈 투어를 마친 이수근은 집주인의 얼굴을 보곤 어디서 뵌 것 같은데라며 집주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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