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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 학폭 논란에 입 열다 '피해 주장하는 이가 오히려 가해자' 폭로자의 반응은?

by 인포블로그 2021. 3. 8.

배우 박혜수 학폭 논란에 입 열다 '피해 주장하는 이가 오히려 가해자' 폭로자의 반응은?

배우 박혜수는 7일 인스타를 통해서 이 글을 올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죄송하다고 말을 꺼냈으며 가짜 폭로들이 지우기 어려운 편견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면서 고통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박혜수는 지난 2008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교환학생 생활을 하다 다시 학교로 돌아온 2009년부터 오히려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거짓된 소문이 퍼지고 심한 욕설과 성희롱이 담긴 문자를 받았고 밥을 먹다가 식판을 엎거나 직접 욕설을 내뱉는 이들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상담센터에서 3년간 상담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혜수는 오히려 자신을 학폭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이 자신에게 학폭을 저지른 사람이라며 그 이후(중학교) 3학년 때 가까워지게 됐다며 법적으로 모든 시시비비를 가리는 순간이 불가피하겠지만 한때 친구로 지냈던 사이가 왜 이렇게 돼야 했는지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혜수는 제가 무너지고 부서지기를 바라며 하고 있는 이 모든 행동들에도 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몇 달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며 수십 명이 있다던 피해자 모임방 또한 위 이야기들처럼 실체가 없는 존재로 보이며, 그 안의 인원에 대해서도 그 방 내부로부터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혜수는 자신의 논란으로 방영까지 연기된 드라마 디어엠을 언급하며 kbs와 디어엠 관계자분들, 배우분들,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너무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에 박혜수의 학폭을 주장한 누리꾼은 인스타에 소름끼쳐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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