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현 정권 저격 '대통령이 집값 너무 올려놔' 발언하다?
aoa 출신 권민아는 7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지민으로부터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고백과 함께 부동산 정책과 백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권민아는 자신의 억울함을 성토하다 자신이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서 현 부동산 시세를 꼬집었습니다.
권민아는 쉬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고 바삐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있다며 집값도 많이 오르고 문대통령이 집값을 너무 올려 놓아서라고 했습니다. 다들 불안한 상황도 털어놨습니다. 권민아는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고 있는건가라고 반문하며 백신도 맞아야 하지만 불안해서 맞질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한텐 백신을 맞지 말라고 했다며 대통령님이 맞으면 맞으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 밖에도 권민아는 중학교 시절 남자 선배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7월 같은 aoa 멤버인 지민으로부터 약 11년간 괴롭힘을 당해왔고 이로 인해서 팀을 탈퇴했다는 폭로를 했습니다. 권민아는 극단적인 선택을 수차례 시도했다는 폭로를 이어가자 aoa 소속사 fnc측은 사과문을 냈고 지민은 팀탈퇴와 함께 연예계 활동 중단 의사를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