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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 나이 스토커 징역 3년 6개월 구형받았네요

by 인포블로그 2021. 3. 8.

가수 배다해 나이 스토커 징역 3년 6개월 구형받았네요

검찰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씨를 스토킹하고 수백 개의 악성 댓글을 단 29세 a씨에게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개월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배다해 나이 83년생 39세입니다.

 

a씨는 2년간 24개의 인터넷 아이디를 이용해서 '남자와 여관에서 뭐 하고 있느냐' 등 배다해를 향한 악성 댓글 수백 개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또 배다해가 출연하는 공연장에 찾아가 신체 접촉을 시도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좋아서 그랬다며 이런 행동이 죄가 될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앞서서 배다해는 지난 11월에 a씨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제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하는 생각에 절망한 적도 많았다며 sns를 통해서 고소 사실을 알렸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배다해에게 벌금형으로 끝날 것이다, 합의금 1천만원이면 되겠느냐는 등 조롱 섞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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