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대형 심수창 나이 꼰대 문화 일침, 억울한 이혼남, 동안 아내의 고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대형 심수창 나이 꼰대 문화 일침, 억울한 이혼남, 동안 아내의 고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형과 심수창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는데요.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선수 시절 많은 사람을 받았는데요. 이대형은 은퇴 후 방송에 도전해 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며 스스로는 얼굴보다 몸매에 더 자신 있어 모델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야구선수 이대형 나이 83년생 39세, 심수창 나이 81년생 41세가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에 서장훈은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공감하면서도 다 좋은데 문제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이수근은 난 괜찮을 것 같다며 다른 의견을 제시해 과연 이대형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였으며 재능을 가졌지만 야구선수 시절 한 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던 비운의 투수 심수창은 1등이란 걸 한 번만 해보고 싶다며 1위만이 느낄 수 있다는 희열감을 느끼기 위해서 몇 년 동안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털어놓아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반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의뢰인은 지난해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점심시간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황당한 퇴사 사유에 서장훈은 거짓말이지?라며 의아해했으며 의뢰인은 신입사원이었던 자신이 점심시간마다 겪은 일을 하나씩 털어놓았습니다.

 

의뢰인이 오래 고민해 점심메뉴 리스트를 제출해도 상사들은 단박에 승인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의뢰인에게 상처를 입힐만한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의뢰인은 더 압박감을 느꼈고 결국 퇴사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심각한 상사들의 행동과 그로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의뢰인의 이야기에 서장훈은 처음엔 왜 퇴사를 했는지 이해 안됐는데 이야기 쭉 들어보니까 나 같아도 퇴사했겠다며 이런 시스템이 있냐며 희한한 갑질이다라고 분노했으며 이수근도 일침을 가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억울한 이혼을 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으며 그는 아침 10시 혼인신고 후에 저녁 6시에 이혼을 요구당했다고 말했습니다. 8시간 만에 이혼을 하게 된 의뢰인은 사연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남편과 있으면 딸로 오해받는다는 아내 의뢰인이 등장했으며 이수근은 역대급 동안 페이스라고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완전 동안이시긴 하네요!

 

 

 

그녀는 초등학교 3~4학년으로 보이는 아이가 이사 왔니?라고 말을 걸었다고 해 웃픈 사연을 이야기했으며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아줌마 파마까지 강행했다고 하는데요.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파마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