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3 혜은이 나이 전남편 김동현 이혼이유 박원숙 치매 진단? 과연 결과는?

같이삽시다3 혜은이 나이 전남편 김동현 이혼이유 박원숙 치매 진단? 과연 결과는?

같이삽시다3에서는 막내 김청과 한식 대가 김영란이 아침부터 봄기운 가득한 한 상을 선보였는데요. 산뜻한 봄나물을 먹던 혜은이는 같이삽시다 하면서 안 먹어 본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으며 김청은 같이 살기 전에는 어떻게 먹었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혜은이는 그 사람이 음식을 잘했다, 다 해줬지라며 전남편 김동현을 회상했습니다.

 

가수 혜은이 나이 54년생 68세 전남편 김동현과의 이혼이유는 김동현이 결혼 후 사업 실패로 200억대의 빚을 지게되었으며 혜은이는 지속적으로 갚아나가기 어려움을 겪었고 끝내 김동현은 혜은이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놔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에 큰언니 박원숙은 미워도 다시 한번 식당을 차리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고 이때 김청이 거든 한마디에 혜은이는 전남편 김동현을 우리 신랑이라고 말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전남편 김동현 언급에 다소 민망한 기색을 보인 혜은이의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같이삽시다3에서 박원숙은 얼마 전 수상한 전화를 받았다고 말해 자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원숙은 과거 사채업자한테 빚 독촉 전화를 받은 경험이 다수 있어서 의심스러운 전화에 예민한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상대방은 예전에 박원숙이 살던 집 주소까지 알고 있었고 돈거래에 대한 걸 물었습니다. 박원숙은 900만원이 왔다 갔다했어라고 했다라고 말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같이삽시다3에서 평소 깜빡하거나 기억 못하는 일이 잦은 자매들은 치매검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나 큰언니 박원숙은 검사 받기 전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검사 후에도 나는 문제가 심각한가봐라고 말해 자매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막내 김청 또한 단기 기억 상실증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며 고백했습니다. 김영란은 절대 치매는 아닐 거라며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검사 도중 방금 말해준 것을 잊기도 했습니다. 혜은이는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고 말해 모두가 걱정스러운 상황인데요. 총 두가지의 검사를 진행한 자매들은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를 들으며 충격에 빠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