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김라경 나이 서울대 학력 여자 야구선수 김온아 선수 다시 합류
노는언니에서는 야구에 도전하는 언니들의 좌충우돌 활약상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유니폼까지 맞춰입고 김온아 합류로 더욱 들떠있던 언니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이 아닌 야구 천재 소녀 김라경 선수였습니다. 김라경은 한국 리틀 야구 최초의 여자 야구 선수이자, 최연소로 발탁된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 서울대 남자 야구부에 최초로 여자 선수를 탄생시킨 개척의 아이콘입니다.
여자 야구선수 김라경 나이 00년생 22세 학력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화려한 프로필과 달리 김라경은 언니들의 혼을 쏙 빼놓는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언니들의 실물에 감격해 긴장하면서도 본인과 언니들의 프로필을 줄줄 읊으며 인간 지식백과를 방불케 하는 브레인 신공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노는언니에서 김라경은 언니들을 통솔하며 본격적인 야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긴장이 덜 풀린 나머지 워밍업이 공튀기기 훈련에서부터 실수를 연발했으며 망연자실하게 넘어지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고 합니다. 정유인은 넘어지는 것도 귀엽다며 앓기까지 해 천재 야구 소녀 김라경의 예측불가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야구가 하고 싶어서 공부와 훈련을 병행했던 김라경은 서울대 진학을 고집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언니들과 소고기 30인분을 먹는 남다른 먹방을 펼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으며 김라경은 박세리의 조언에 힘입어 우상인 류현진 선수에게 당돌한 영상 편지를 남기며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노는언니에서 김라경이 동경하는 명불허전 제구의 왕 류현진에게 전한 진심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본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김라경은 여자 야구선수로 살아온 진솔한 경험담을 전했으며 대한민국에서 여자 야구선수 현실에 대해서도 깊게 조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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