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텀싱어 올스타전 김주택 고은성 조민규 고훈정 나이 3차전 솔로 대표전 누가 왕좌에 오를까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올스타 9팀의 솔로 대표들이 왕좌의 게임을 벌인다고 합니다. 3차전 솔로 대표전은 공 뽑기를 통해서 정해진 순선대로 무대를 하고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나오면 차례로 왕좌에 앉은 사람을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이번 팬텀싱어 올스타전 솔로로는 김주택, 고은성 그리고 조민규와 고훈정은 제 예상입니다.

김주택 나이 86년생 36세 미라클라스

고은성 나이 90년생 32세 흉스프레소

조민규 나이 90년생 32세 포레스텔라

고훈정 나이 83년생 39세 포르테 디 콰트로

솔로로 무대에 오른 대표들은 4중창단의 한 명일 때와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숨겨둔 온갖 비밀 병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무대에 일렉 기타가 등장하는가 하면, 다른 멤버로부터 연기를 전수받아 완벽한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며 숨 쉴 수 없이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어낸 올스타도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까지 소환하는 프로페셔널한 무대가 마련되기도 했고, 팀 멤버가 솔로 대표를 위해 직접 작곡한 자작곡을 선곡해 빚어낸 진한 감동의 무대도 공개됐습니다. 이에 현장&안방 응원단은 찬사와 탄성은 물론, 폭풍 눈물까지 쏟아내며 명품 무대에 빠져들었습니다.

올스타 9팀 멤버들이 저마다 심혈을 기울인 팀별 응원전 역시 불꽃을 튀기며 깨알 재미를 선사합니다. 응원과 디스 사이를 오가는 폭소만발 응원 코멘트가 무대 위 솔로 대표의 혈압을 상승시키는가 하면, 센스가 폭발하는 ‘응원 장인’ 올스타들이 직접 만든 피켓까지 등장해 치열한 무대 밖 대결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