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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 시리즈 작가 한예찬 11세 아이 27차례나 성추행? 판매 중단될까?

by 연구랩★ 2021. 2. 15.

서연이 시리즈 작가 한예찬 11세 아이 27차례나 성추행? 판매 중단될까?

서연이 시리즈로 유명한 한예찬 (나이 53세) 동화작가가 아동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늘 한 매체에 따르면 한예찬은 자신이 직접 가르쳐 온 11살 아이 초등학생을 27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한예찬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으며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3년 취업금지도 명령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예찬 작가는 지난 17년 7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기 시작하여 이듬해 7월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성추행 혐의에 대해 친분관계에 있는 아동의 의사에 따라 입술 뽀뽀만 하거나 자연스럽게 안기는 등 스킨십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연애 경험이 없는 어린 피해자와 무지와 지위 차이 등을 이용한 비정상적 행태로 볼 수 없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예찬 작가는 서연이와 시리즈 등 초등학생용 판타지 역사물을 주로 썼으며 10살에서 11살 여자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도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예찬 씨의 1심 유죄 판결 이후에도 그의 책이 도서관과 온오프라인 서점에 있으며 그가 노랫말을 쓴 동요가 유튜뷰 콘텐츠로 만들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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