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쏜다 방신봉 윤동식 나이 상암불낙스 안정환 vs 이동국 농구 기초 상식 퀴즈대회 에이스는 누구일까요?
뭉쳐야쏜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농구의 세계에 입문하는 상암불낙스의 첫 훈련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허재와 현주엽이 전설들을 위해서 농구 기초 상식 퀴즈대회를 준비했다고 해 흥미진진한 관심이 쏠립니다. 뭉쳐야쏜다 상암불낙스는 지난주 농구의 용어는 물론이고 기초 룰도 몰라 허재 감독이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보여주었는데요.
방신봉 나이 75년생 47세,
윤동식 나이 72년생 50세입니다.
이에 허재 감독과 현주엽 코치는 퀴즈대회를 통해서 전설들의 기초 상식 수준을 파악해보기로 했습니다. 두 농구 전설들이 몸소 시범까지 보이며 뜨거운 교육열을 보여주지만 예상 밖의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설들은 영어로 된 농구 용어들의 뜻조차 이해하지 못하는가 하면 쓰리 세컨 바이얼레이션 (공격자는 골 밑 페인트존 내에 3초 이상 머무를 수 없는 것)이 몰고 온 대 재앙은 허재의 뒷목을 잡게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형택, 김병현, 홍성흔 등 유학파 출신들은 스펠링을 헷갈려 해 폭소가 폭발했다고 합니다.
또 축구부, 야구부, 격투기부 등 같은 운동 종목 간 선후배들끼리 힘 대결을 예고했으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진다고 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먼저 축구부 안정환과 이동국으로 이동국은 휘슬이 울리자마자 잽싸게 사이를 파고들어 공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이어진 야구부 도전에 홍성흔과 김병현 역시 김병현의 반칙으로 홍성흔은 굴욕을 당했으며 격투기 윤동식과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다운 팽팽한 대립으로 보는 이들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가 됩니다.
또 안정환은 축구 센스로 허재 감독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플레이를 펼쳤으며 특히나 상대의 눈을 교란시키며 패스를 성공했으며 슈팅까지 물 흐르듯 연결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허재는 농구 좀 했었니라며 그의 숨은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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