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재판 생중계 어디서? 양모 살인죄 적용가능성 높다? 정인아 지켜줄게 실검 챌린지
정인이 양모 유모차 엘레베이터 cctv
정인이를 입양한 후에 수개월간 학대에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첫 공판이 오늘 열리는데요. 이들의 재판은 법원청사 내 마련된 중계법정에서 생중계된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며 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하영씨와 아동유기,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 안성은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고 전했는데요.
법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려하여 청사 내에 중계법정을 마련하고 재판 과정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장하영의 공소장 변경 여부를 공개할 예정이며 사건 수사팀과 지휘부는 전날 법의학자들의 재감정 결과를 토대로 장시간의 논의를 거쳐 장하영에게 적용할 혐의를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정인이 학대 사건의 주범인 장하영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삼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정인이 양모 장하영측은 학대와 방임 등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앞서 장하영은 검찰 수사에서 정인이를 들고 있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사망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인아 지켜줄게 실검챌린지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해당글에는 1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 정인아 지켜줄게 띄어쓰기 꼭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으며 현재 정인아 지켜줄게가 실검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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