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호 모친 아들 보내고 6시간 뒤 세상 떠났다 가는 길 외로울까봐
지난 9일 오전에는 경동호의 발인이 영등포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지만 이로부터 불과 6시간 뒤인 당일 오후에 그의 모친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동호의 절친인 가수 모세는 인스타를 통해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다라고 부고를 알렸습니다.
모세는 경동호 어머니께서 큰 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잡아주러 가셨다라며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이라며 엄마, 형 동시에 잃은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뇌출혈 판정을 받고 9개월간 병상에서 사투를 벌인 경동호는 지난 7일 장기기증으로 새 새명을 안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모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한 친구라고 말하며 어머님도 많이 아프신 상태라고 도움을 부탁드린다라며 경동호 모친의 투병 소식을 함께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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