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심은진 나이 결혼 발표 5세 연하 부부 됐다 인생 공유하고 싶은 행운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배우 전승빈이 부부가 되었다고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 차이로 전승빈의 5세 연하입니다.
심은진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1년 1월 12일부로 전승빈씨와 서로의 배우자가 되었다고 혼인신고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심은진 나이 39세, 전승빈 나이 34세.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이었으며, 동료이자 선후보래 지내오다가 드라마가 끝날 무렵에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라며 그 후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심은진은 팬들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했는데요. 바란건대, 앞으로 처음 가보게 될 시작점 앞에서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예쁘고 곱게 걸어갈 수 있도록 박수도 쳐달라고 했습니다.
전승빈 심은진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이며 심은진은 결혼식은 지금 많이 힘든 시기라서 날짜를 아직 잡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한국에 올 수 있는 시기를 잠시 기다려보려고 한다라며 결혼식이라는 단어보다 서약식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가족, 지인분들 모셔서 밥 한끼 대접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심은진은 98년도 베이비복스로 연예계 데뷔를 하였고 05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전승빈은 06년 연극 천생연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를 통해 이력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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