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웅 명백한 허위사실 강제추행 별장 강간 여후배 누구 맞고소 인스타 비공개 나이 학력 프로필 입장문 대장 김창수 굿캐스팅
굿캐스팅 배진웅 남자 배우 피철웅 인스타그램 비공개 이유, 후배 성폭행 강간미수 혐의 온몸에 멍 경기도 별장 술자리 유인 바지벗고 추행 변태 행각 나이 학력 프로필
배진웅(1982년 10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배진웅
출생1982년 10월 30일 (38세)
학력
대구대학교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소속사
창컴퍼니
40대 남성 배우 배성우 씨가 알고 지내던 후배 여성 배우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1일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오는 16일 남성 배우 배성우씨(40)를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경기도 모처에서 5년간 알고 지내던 모델 겸 배우 여성 후배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지인에 따르면 사건 당일 배성우씨는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면서 B씨를 불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B씨를 자신의 차에 태워 경기도 모처의 별장으로 데려갔고, B씨는 범행 장소에 도착한 뒤에야 자신을 제외 하고 초대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당황한 B씨는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려 자신의 친구를 불렀다. 그러나 배성우씨는 오기로 한 B씨 친구가 별장에 도착하기 전 추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지인은 스포츠경향에 “배성우씨가 B씨를 갑자기 뒤에서 껴안았고, B씨가 이를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을 하며 바지를 탈의한 채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면서 “배성우씨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는 온몸에 멍이 들고 심지어 가슴에 상처가 남기도 했다”고 말했다.
배성우씨의 변태적인 행각은 B씨가 피해 사실을 경찰에 직접 신고하며 드러났다. 피해자 조사는 이미 완료된 상황이며, 배성우씨는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다. 사건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는 B씨는 강력하게 A씨에 대한 법적 처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의자 배성우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드라마 ‘굿캐스팅’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영화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배진웅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왜?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굿캐스팅’ 등에 출연한 배우 배진웅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배진웅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사채업자 두만(정만식 분)의 부하직원 메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잔인한 캐릭터 설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28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배우 일을 시작한 배진웅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영화 ‘돈가방’에서는 주연을 맡았고 이후 단역을 주로 맡아왔다. ‘구세주:리턴즈’, ‘대장 김창수’에서는 조연을 맡았다.
드라마에로는 ‘무법변호사’에서 브로커로 눈도장을 찍은 뒤 ‘굿캐스팅’으로 극중 강우원(이준영)의 매니저 피철웅 역을 맡았다.
그러나 이날 ‘굿캐스팅’에 출연했던 남자 배우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배진웅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되며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배진웅 “강제추행 허위사실 女후배 B 씨 강제추행 맞고소”
배우 배진웅.
사진출처|SNS배우 배진웅이 후배 연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부인했다.
배 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유) 현 박지훈 변호사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강제추행 고소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에 대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배우 배진웅에 관한 여러 매체들의 보도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보도가 나오기 전에 이미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배진웅을 대리하여 여자 후배 배우인 B 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 있다”라고고 밝혔다.
이어 “매체들은 배우 배진웅 측에게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B 씨의 악의적이고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했다”라며 “배진웅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의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 씨는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최근 고소당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3일 밤 포천시에 있는 자신의 별장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를 갑자기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에 대한 출석을 통보한 상태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배 씨는 개인 SNS를 폐쇄했다. 그는 작년 드라마 ‘굿캐스팅’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했다.
배진웅 측 공식입장 전문
1. 배우 배진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현」박지훈 변호사입니다.
2. 2020. 1. 11. 모매체는 배우 배진웅이 여자 후배 배우인 B씨에 대한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배진웅이라는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해당 인물이 배우 배진웅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사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다수의 매체가 배우 배진웅의 실명을 거론하며 기사내용을 그대로 이어받아 보도하고 있습니다.
3. 그러나 배우 배진웅에 관한 여러 매체들의 보도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닙니다. B씨가 배우 배진웅을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것 자체는 사실이나, B씨의 고소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저희는 이에 관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하여 오히려 보도가 나오기 전에 이미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배진웅을 대리하여 B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4. 매체들은 배우 배진웅 측에게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B씨의 악의적이고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언론으로서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마저 저버린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5. 저희 법무법인은 배우 배진웅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의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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