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홈페이지 바꾼다? 주소 타짜 레이스 2탄 최후에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번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런닝맨 홈페이지의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글을 새로 작성한다고 하는데요. 지난번에 런닝맨은 연령 고지의 영상부터 포털사이트의 프로필까지 바꾼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쓰는 런닝맨 레이스로 10년간 유지되었던 런닝맨 홈페이지의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들 바꾸기에 도전했습니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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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런닝맨의 현재 홈페이지의 내용을 보면 멤버들의 초창기 시절이 보였으며 비하인드스토리까지 밝혀지며 현장이 뒤집어졌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런닝맨의 자존심이다라고 말한 한 줄 평에 무슨 자존심이냐라며 말을 잇지 못했으며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김종국의 한 줄 평에는 도대체 부드러움이 어디 있느냐라며 강한 반발이 쏟아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홈페이지의 상태에 바꿀 내용이 많다라며 입을 모았다고 합니다.

반면 지난주에 런닝맨 타짜 2탄의 최종 승부가 공개되었는데요. 유재석의 시대가 저물고 새 협회장 김종국이 막대한 권력 아래에 반전 레이스가 그려졌다고 합니다. 전 협회장의 유재석은 끊임없는 수다로 멤버들을 교섭하는데 앞장을 섰으며, 김종국은 강렬한 눈빛으로 멤버들을 단 번에 제압하기도 했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에게 충성심을 보이며 따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전소민은 오빵이라고 부르며 역대급 초강수 애교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김종국은 큰 돈은 못 벌지만이라며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본인에게 복수의 칼날을 간 멤버에게 묵직하게 한 방을 날려 더욱 긴장을 높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