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나이 tv는 사랑을 싣고 한울타리 박기빈 이표영 노광일 황용기 무대 성사될까요?
가수 최진희 나이 57년생 64세입니다.
7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사랑의 미로' 등 수많은 명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킨 80년대 최고의 디바 최진희의 그때 그 시절 추억 여행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날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의뢰인 최진희와 함께 데뷔곡을 녹음했던 녹음실과 추억 돋는 그때 그 시절 나이트클럽까지 둘러보는 추억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특히 데뷔곡을 녹음했던 오랜 역사를 지닌 장충동의 한 녹음식을 찾은 최진희는 외관은 바뀌어도 실내는 그대로인 녹음실 안에서 노래 하나로 행복이 충만했던 청춘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감회에 젖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진희가 오래된 녹음 장비를 보고 반가워하자 현주엽은 녹음실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며 해박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에 최진희가 깜짝 놀라 "그걸 어떻게 알아요?"라고 물었고 현주엽은 우쭐해하며 추가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김원희는 "작가가 알려 준 거죠"라는 말로 현주엽의 말문을 막았습니다.
한편 최진희가 간절하게 찾고 있는 주인공들은 모든 게 서툴고 두렵기만 한 신인 가수였던 그녀를 든든한 울타리처럼 지켜 준 스승과 같은 분들로, 그들과의 사연을 들은 김원희가 갑자기 울컥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울타리 멤버 박기빈 이표영 노광일 황용기를 만날 수 있을까요? 또 무대는 성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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