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형 아직도 무섭다 아이콘택트 역대급 눈맞춤 마음 아파도 친형 용서못해

최홍림 형 아직도 무섭다 아이콘택트 역대급 눈맞춤 마음 아파도 친형 용서못해

어제 아이콘택트에서는 코미디언 최홍림이 출연하며 30년간 의절했던 친형과의 눈맞춤을 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최홍림은 아이콘택트에서 어린 시절부터 폭력적인 성향으로 자신에게 커다란 트라우마를 안긴 형에 대한 분노를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습니다. 그는 쉴 새 없이 눈물을 쏟는것만으로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최홍림은 아이콘택트 방송이 나가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한 달 전 촬영을 한거라서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말했지만 방송은 안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촬영할 때 너무 힘들었으며 방송이라 생각하고 눈맞춤을 한 게 아니어서 감정이 주체가 안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감정이 과해져서 한 차례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말하며 욕도 많이 하고 심한 말을 많이 했으며 죽을 것 같다고 말하고 촬영을 중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기실로 이동하는데 바지가 다 젖었으며 형이 아직도 무서워서 긴장을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최홍림은 형에 대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그는 마음이 정말 아프지만 용서는 못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밝아서 이겨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콘택트 방송은 못 볼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