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남편 오베베 사망 전 남긴 말 무엇이길래? 아버지 입 열다?
7일 황하나의 남편의 존재가 화두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여러 매체들은 황하나 남편에 대해 보도하면서 지난해 12월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오 모씨가 남편이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오씨는 지난해 황 씨와 공개 열애를 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노출된 일반인 남성입니다. 그를 오베베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부터 사진까지 열애 과정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JTBC 뉴스는 황하나 마약 투약을 신고한 신고자의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황하나 신고자는 황하나의 남편이 자백하자라고 설득했지만 소용 없었다며 당시 황하나의 눈썹이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황하나의 아버지는 이혼하고 남양유업 일가와 교류도 없었다라며 딸의 마약중독 치료를 위해 노력을 많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하나 남편 오 모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경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황하나 잘 때 몰래 투약했다라고 전했던 진술을 뒤집고 황하나와 함께 투약했다라고 밝혔고 이틀 뒤 황하나 남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황하나 남편 외 여러 폭로들이 이어지면서 황하나가 마약 재투약 혐의로 7일 오후 구속되면서 앞서 터진 설들이 사실이었단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