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또 구속 인스타그램 화제되는 이유는? 남편 오세용 유서엔 어떤 내용이?

황하나 또 구속 인스타그램 화제되는 이유는? 남편 오세용 유서엔 어떤 내용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혐의로 또다시 구속된 가운데 황하나 남편과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JTBC 뉴스에 따르면 황하나 남편 오세용씨는 지난해 12월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는데요. 또 황하나의 지인 남씨 또한 중태에 빠져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황하나 인스타그램 폐쇄된 상태.

 

 

 

 

 

황하나의 남편 오세용씨는 유서에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라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당초에 오세용씨는 진술하고자 했던 내용과 상반된 것이라서 의문을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JTBC는 황하나 남편 오세용씨의 지인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지인은 마지막에 어떤 상태였으며, 누구랑 연락을 했는지 다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24일에 황하나의 남편 오세용씨의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O님 (황하나 남편)이 사망하셨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황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인지라고 한탄 썩인 말을 적기도 했습니다.

 

황하나 남편 지인은 또 두 사람은 서류상 혼인 신고만 한 상태라고 밝혔으며 해당 게시물을 현재 삭제가 된 상태입니다. 또 가세연측은 최근 방송에서 황하나와 그의 남자친구가 혼인신고를 한 사실상의 남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