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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16개월 정인이 양부모 얼굴 장하영 안성은 양천 경찰서 비난 폭주중?

by 인포블로그 2021. 1. 6.

그알 16개월 정인이 양부모 얼굴 장하영 안성은 양천 경찰서 비난 폭주중?

정인이 양부모 얼굴 장하영 안성은

소아과 전문의는 "경찰분들에게 강력하게 말했다"라며 "부모와 분리가 되야 한다고 했는데 사망소식이 들려왔다"라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또 입양아를 차량 안에 방치한 것을 본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한달 뒤 차량이 주차돼 있던 인근 건물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사건 당일 CCTV는 지워져있었습니다.

글이 검색이 안되서 다시 올려요 ㅠ 현재 16개월 정인이 학대사건으로 인해 양천경찰서 홈페이지가 시스템 오류로 접속이 불가한 상황까지 이어지는 등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입양아 학대와 관련해 방송했습니다.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숨지기 전, 세차례나 학대 의심 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아과 전문의, 이웃, 어린이집 교사였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경찰이 어린이집을 출동해 아동 학대 조사를 시작했지만 경찰관은 '뼈가 부러지거나 어디가 찢어지지 않는 이상 아동학대 사건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말하더라"라며 허무해했습니다. 이어 "경찰 조사를 받았을 때 입양아 엄마 아빠가 입양에 관한 일들을 했다고 들었다"라며 "양부모가 (다른 학대 부모와 다르게) 경찰이 하라는 대로 해준 것으로 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경찰이 신뢰한 건 따로 있었습니다. 양부모가 입양관련 봉사를 해왔다"라며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옳지 않은 일을 할리가 없다는 편견이 경찰의 눈을 가린 것은 아니었을까"라며 씁쓸해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양천경찰서에 민원 넣겠다" "양천경찰서에 전화했더니 받지 않는다" "홈페이지도 다운되고 답답하다"라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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