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가혹행위 논란? 가짜사나이 2기 욕먹고 있는 이유는?
10일 카카오tv에서 단독으로 공개되었던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는 3인 IBS 훈련 관련 곽윤기 선수가 교관들에게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훈련 중 3인 2번과 8번, 5번이 남았고 이들은 3인 IBS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번 줄리엔강이 배 앞을 들고, 곽윤기가 뒤를 지켰습니다. 5번 곽윤기가 무너지자 교관들은 "목 부러져요, 5번"하며 목을 똑바로 들어야 한다고 지시했고, 5번이 무너지자 8번 지기TV도 죽을 듯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보트를 들지 못하고 무너진 세 사람. 줄리엔강이 보트 밑에 깔렸고, 이어 에이전트H는 "움직이라"고 소리쳤습니다.
결국 이에 줄리엔강과 지기TV가 퇴교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곽윤기는 혼자 남아서 보트를 혼자서 끄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에이전트H는 훈련의 목적을 5번 곽윤기에 물었고, 이에 곽윤기는 "팀워크입니다"라고 외치며 "제가 밸런스를 깼습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가짜사나이 2기 4화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전 동의를 구하고 찍은 촬영인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과 곽윤기 선수에 대한 가혹행위처럼 보이는 모습을 불편해하며 너무 심한게 아니냐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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