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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나이 장성 고향집 미르 언니 방효선 엄마 아빠 전지적참견시점 화목한 가족모습이네요

by 인포블로그 2020. 12. 13.

배우 고은아 나이 장성 고향집 미르 언니 방효선 엄마 아빠 전지적참견시점 화목한 가족모습이네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와 미르, 친언니 방효선 매니저는 전라남도 장성 고향집을 찾았습니다. 삼남매가 나고 자란 고향집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훈훈함과 뭉클한 추억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조용할 틈 없는 방가네 농촌 시트콤이 펼쳐졌습니다. 방가네 삼남매는 매드맥스를 연상하게 하는 트럭을 타고 감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삼남매는 매년 겨울마다 감 수확을 위해 고향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남매의 농사꾼 능력치는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다고 합니다. 고은아가 최첨단 기계까지 동원하며 뜻밖의 감 수확 천재 기질을 발휘한 반면 친언니 매니저 방효선은 생애 첫 수확에 쩔쩔맸다고 합니다.

 

 이에 삼남매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물론, 분노의 샤우팅까지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이어 방가네 어머니의 감 수확을 위한 특급 기술에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미르가 농사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털어놓을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미르는 "이것 때문에 엠자 탈모가 왔다"고 고백해 방가네 식구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전언입니다.

 한편 고은아 엄마는 예비사위? 유병재에 대해 "이것만 없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깜짝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고은아 역시 유병재와의 썸 의혹에 "코드가 맞더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방가네 부모님은 신혼 뺨치는 알콩달콩한 금술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파스하나로 애정 넘치는 시간을 만끽하는가 하면, 서로를 향해 소리 지르다가도 이내 눈하트를 발사해 웃음을 선사했으며, 특히 고은아 아빠는 "앞으로 더 잘해줄게'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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