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유태오 나이 국적 아내 니키리 직업 홍지윤 감독 영화 레토 빅토르 최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무비이야기
이번 방구석1열에서는 배우 유태오와 홍지윤 감독이 출연했는데요. 이번에 소개와 토크가 이어지는 영화는 '레토'와 '당신 거기 있어줄래' 두 영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방구석1열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유태오는 '레토'에서 빅토르 최 역할을 완벽히 연기하기도 했었죠.
유태오는 독일 퀼른 태생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2008년 영화 '여배우들'로 국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2018년 러시아 영화 '레토'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10년 만에 깜짝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유태오 나이 81년생 40세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그는 2006년 니키리와 결혼했습니다. 유태오 아내 니키리의 직업은 유명 미술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70년생으로 51세이며, 유태오와 11살 차이가 납니다.
영화 '러브픽션'단역에서 '버티고' 주연으로, 같은 감독 작품에서 전혀 다른 위치로 감개무량한 성과를 이룩해낸 유태오는 tvN '아스달 연대기', SBS '배가본드'를 통해 영역을 확장했으며 대중적인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에서는 원어미 교사 메켄지로 색다른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방구석1열에서 유태오는 칸 영화제에 초청된 '레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요. 그는 "키릴 감독이 가택 구금된 상태에서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다는 게 엄청난 부담이었다"라며 생애 첫 칸 영화제 입성을 위한 준비 사항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면 같이 출연을 한 홍지윤 감독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같이 작업한 김윤석에 대해 "따로 디렉팅이 필요 없는 배우다. 영화 후시녹음을 할 당시 세 가지 버전으로 연기한 후 영화에 맞게 골라서 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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