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지주연♥현우 황신혜♥김용건 탁재훈♥오현경 최종 선택 올해 나이 정리
이번 우다사3가 오늘로서 종영을 한다는 소식인데요. 되게 재미있게 보던 예능프로그램 하나가 끝난다고 하니 아쉽네요 ㅠ 우선 우다사3에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지주연 현우가 10대 시절을 추억하며 교복으로 갈아입은 현우와 지주연은 최강 동안의 커플다운 의상 소화력을 보이며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어색했던 첫 만남과 그 당시의 포즈를 똑같이 재연하던 두 사람은 3개월 전보다 한결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으로 업그레이드 된 친밀감을 보였습니다. 우다사3가 종영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이 궁금증을 모았는데요. 지주연은 현우에 대한 첫 만남을 회상하며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라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후로도 이어지는 솔직함 가득한 편지 낭독에 현우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간 지주연을 향한 직진 순애보를 보인 현우에게 지주연이 어떠한 최종 답변을 전할지, 우주 커플의 마지막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립니다.
두 사람 너무 잘어울리며 이쁜 커플인데요. 우다사3에서 서로의 최종적인 마음은 어떨지 너무나도 빨리 보고 싶네요. 한편 우다사3 종영을 앞두고 지주연 현우의 나이도 관심이 많은데요. 지주연 나이 83년생 38세, 현우 나이 85년생 36세입니다.
또 황신혜와 김용건 커플의 이야기도 그려졌는데요. 황신혜는 "이 프로그램 참 묘하네, 감정이 커질 수가 있네"라고 털어놓았으며, 김용건도 황신혜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두 사람의 100일이자, 우다사3 마지막 촬영 날이어서 김용건, 황신혜 모두 만감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에게 털어놓는 속마음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김용건 나이 46년생 75세, 황신혜 나이 63년생 58세입니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오현경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사했으며, 오현경이 갖고 싶어하던 귤나무 선물을 시작으로, 진심을 담아 꾸꾹 눌러쓴 편지에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편지 낭독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짙은 포옹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오현경 탁재훈 커플의 최종 결말은 무엇일지 넘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탁재훈 나이 68년생 53세, 오현경 나이 70년생 51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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