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 배성우 음주운전으로 입건 이미지 타격 크겠네요

개천용 배성우 음주운전으로 입건 이미지 타격 크겠네요

현재 '날아라 개천용'에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48세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배성우는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한다", "함께 일하는 많은 분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배우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및 스크린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드라마 '라이브'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 '더 킹', '안시성', '변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배우입니다.

 

배성우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행복이라고 전하며, 그것도 삶의 균형을 맞추는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고 말했으며 연기 역시 재미있다고 행복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해나가는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나운서 배성재의 형으로서도 알려진 배성우는 이번 음주운전으로 이미지 타격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진짜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음주운전이라니... 좀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