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와이프 과거 특혜 논란 무엇이길래? 3년만 인스타 활동?

박수진 배용준 와이프 과거 특혜 논란 무엇이길래? 3년만 인스타 활동?

배용준의 와이프 배우 박수진이 인스타 활동을 재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박수진은 인스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3년만으로, 지난 2017년 산후조리원 특혜 의혹에 휩싸이면서 인스타 활동을 접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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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쁜 꽃 등 인테리어 소품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박수진과 그의 가족들이 병원 인큐베이터 혜택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고, 소속사는 조산으로 출산해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수진은 "이른둥이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로서 조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5년 7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이듬해 9월 첫 아들을 얻었으며, 1년 6개월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수진은 2005년 그룹 '슈가'로 데뷔하였으며 2006년 탈퇴한 뒤 연기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넝쿨쨰 굴러온 당시', '칼과 꽃'등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수진 나이 85년생 36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