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핀란드 빌푸 직업 아내 류선정 집안 류성룡 가문 나이 직업 어떻길래? 안동 하회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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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2개월차에 접어든 빌푸가 다시 한번 출연했는데요. 빌푸 장모는 사위를 위해 특급 아침상을 준비했습니다. 무쌈말이, 탕평채부터 대게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 진수성찬에 출연진 모두가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빌푸의 장모는 지난번 한국 여행 때 대게를 다 못 먹고 가던 모습이 마음이 아팠다라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난생처음 게딱지 비빔밥을 맛본 빌푸는 밥맛이 흥미롭다라며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빌푸는 안동 하회마을을 향하는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부터 핫도그까지 휴게소 대표 간식을 모두 섭렵하는가하면 잠깐 자리를 비운 친구들의 음식까지 싹쓸이하며 엄청난 먹방력을 뽐냈다고 합니다. 또 저녁 식사로 안동 한우 갈비를 선택한 빌푸는 남다른 쌈스킬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빌푸의 아내 류선정의 집안은 안동 류성룡 가문의 후손이라고 알려졌으며, 아내 류선정이 풍산 류씨로 임진왜란의 일등공신이자 조선시대의 문신 서애 류성룡의 후손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빌푸는 아내 류선정과 친척 어른들을 만나기 위해 안동 하회마을을 가게되었습니다.

 

 빌푸는 안동을 가는 차 안에서 한국어 자기소개를 열심히 연습하면서 13대손 류선정의 남편입니다라는 문장을 열세 번째 류선정의 남편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해 허당미를 보였습니다.

 

핀란드 빌푸의 직업은 보트운전 또는 관련 정비 일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되며 빌푸의 아내 류선정 직업은 핀란드에서 교육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의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