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인물관계도 조여정 나이 (고준 김영대 연우)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살인 범죄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로 분한 조여정과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 김영대의 극적 만남이 공개됐습니다. 조여정을 시위대의 달걀 투척 공격에서 온몸으로 지켜내는 흑기사 김영대의 활약이 궁금증을 끌어올렸습니다.
첫 방송을 앞둔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이날 강여주(조여정 분)와 흑기사 차수호(김영대 분)의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엔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독자 팬을 거느린 여주가 북토크에 초대돼 작품에 대한 궁금증, 독자와 진행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밝은 정장을 입은 여주에게선 후광이 느껴집니다. 여주도 사람들의 관심이 즐거운 듯 시종일관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여주의 기분을 망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위대가 북토크 현장을 습격했습니다. 시위대는 피켓을 들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달걀 투척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 위기일발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때 수호가 등장해 달걀을 대신 맞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앞서 수호는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으로 소개됐고, 마치 여주를 스토킹하는 듯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던 상황입니다. 차갑게 얼어붙은 여주와 그를 구하기 위해 등장한 구세주 같은 수호. 이들의 관계에 호기심이 쏠림과 동시에 여주가 왜 시위대를 몰고 다니는 것인지도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제작진은 “북토크에 나선 여주 앞에 등장하는 구세주 같은 연하남 수호의 관계는 마치 밀당을 하는 듯한 ‘심쿵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편인 한우성(고준 분)과는 또 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라며 “여주가 시위대의 습격을 받는 이유와 편의점 알바생인 줄 알았던 수호가 여주를 구한 이유, 이들이 앞으로 펼칠 이야기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인물관계도입니다.
주연배우
조여정 (나이 81년생 40세)
고준 (나이 78년생 43세)
김영대 (나이 96년생 25세)
연우 (나이 96년생 25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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