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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부부 티켓 다방 운영 논란? 두 사람의 실제 나이 차이는?

by 인포블로그 2020. 11. 30.

유튜버 다정한부부 티켓 다방 운영 논란? 두 사람의 실제 나이 차이는?

29일 유튜버 '다정한 부부 a loving couple'에서 다정한부부에 대해서 오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다정한부부의 아내는 "댓글에 악플이 너무 올라와서 설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이 사람하고 만난지가 언제고 티켓다방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아내는 "우선 남편과는 식당에서 서빙할 때 만나 알게 됐다", "티켓 다방에 대해서는 20~30년 전에는 상호가 다방이었다. 당시 티켓다방 상호를 많이 썼다"라고 해명했는데요. 또 "처음부터 제가 이런 이야기를 안 한 것은 사실 제 직업이 창피하고 외관상으로 볼 때 곱지가 않아서 악플이 달릴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정한부부 아내는 "우울증 걸릴 것 같다. 악플을 안올리면 좋겠다"는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다정한부부가 티켓다방이 생긴 이유는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유튜버 다정한부부의 아내가 과거 티켓다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던 부분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다정한부부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해당 논란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티켓다방은 겉으로는 건전한 카페처럼 보이지만 일정 시간 돈을 지불하고 암암리에 성매매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충청도의 한 지역에서 티켓다방을 운영하며 성매매와 다방을 겸한 곳이 경찰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특히 티켓다방에서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했다면 아청법이 적용되어 10년 이하의 징역 및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는 등 더욱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다정한부부 두 사람의 실제 나이 차이는 35살 차이로 남편은 38살, 아내는 73살이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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