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 70호 재주소년 박경환 50호 윤영아 23호 최예근 20호 연어장인 이정권 가수 누구?

jtbc 싱어게인 70호 재주소년 박경환 50호 윤영아 23호 최예근 20호 연어장인 이정권 가수 누구?

최근 방송이 되었던 싱어게인에서 등장한 70호 가수가 화제인데요. 그는 재주소년의 박경환으로 통기타를 연주하며 잔잔하게 노래 '터'를 불렀습니다. 그를 알아본 작사가 김이나가 버튼을 눌렀고 다른 심사위원들도 버튼을 눌렀습니다.

 

 

70호 가수 박경환은 "나는 오디션과 안 어울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희열은 "아까 못 보겠다고 했던 분이 이 분이다. 진짜 오디션이 안 어울리는 분이다. 상처받았을 때 약이 되었던 분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70호 가수 재주소년의 박경환은 이선희를 제외한 모든 심사위원들에게 선택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또 슈가맨조의 50호 가수는 30여년 전 활동했던 '미니데이트'로 주니어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빼앗았는데요. 여자 양준일로 자신을 소개한 50호 가수는 정체는 윤영아였습니다. 이선희는 "레트로의 핵심은 사실 시간이 지나서 오는 그 낡음"이라며 50호 가수의 또 다른 가능성을 기대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디션 최강조 출신 가수들의 무대도 이어졌는데요. 23호 최예근은 아이유의 '삐삐'를 독특하게 재석했으며, 23호 가수 연어장인 이정권은 최백호의 '바다 끝'으로 울림을 안기며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