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진운 나이차 비디오스타에서 정진운 눈물 흘린 이유
17일 방송이 되었던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정진운이 출연해 그는 경리에 대해 "예쁘고, 제가 힘들 때 지지해주고 믿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 이쁜 연애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군대 갈 때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했냐는 질문에 그는 "처음에 못 기다릴 거 같은데 서로 좋을 때 헤어지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했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어 "일단 기다려보자고 하더라. 면회도 꾸준히 와주고 오래 만날 수 있었던 이유가 여자친구의 공이다"라며 경리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진운은 경리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열애설 처음 났을 때 제가 없어서 혼자서 인터뷰도 하고 고생이 많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해"라고 눈물의 고백으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경리와 진운은 지난해 열애를 하고 있다고 공식화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함께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기도 했었죠. 올해 나이가 30세인 진운은 31세의 경리와 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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