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집 위치 페라리 건물주 논란에 결국 활동 중단 선언?
그러면서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대한민국 모두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혜민스님은 서울 삼청동에 9억원대 건물을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불교의 무소유 문화와 배치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세속적인 삶을 지앙하고 진리를 추구해야 할 종교인의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차가 페라리라고 하는데요. 이것 또한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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