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조선판 황진이 과몰입한 노사연 올해 나이는?

선녀들 조선판 황진이 과몰입한 노사연 올해 나이는?

 

15일 방송되는 선녀들에서 이날 그들에 이어 ‘조선판 환불원정대’ 마지막 멤버가 소개된다고 해요. 당대 내로라하는 사내들을 쥐락펴락한 ‘찐’ 센 언니 황진이입니다. 천민 신분의 기생 황진이는 방탕한 사대부들의 이중성을 조롱하며 조선 팔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사연 나이 57년생 64세.

 

 

특히 당대 최고의 군자, 왕족, 심지어 수도승까지 무너뜨린 황진이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밀당(밀고 당기는)’ 스토리로 ‘선녀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황진이의 환심을 사려는 남자들과 그들을 뛰어넘는 황진이의 치명적 밀당 기술에 ‘선녀들’도 함께 애간장을 태울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노사연은 황진이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을 하나씩 무릎 꿇리는 황진이의 무용담(?)이 이어졌고, 노사연은 황진이에 빙의 된 리액션을 펼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하는데요.

 이에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은 “누나 오늘 가장 즐거워 보인다”고 말해, 일일 황진이가 된 노사연의 활약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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