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남자친구 송자호 동원건설 회장 장손이다? 직업 나이 차이 달달 투샷 공개

박규리 남자친구 송자호 동원건설 회장 장손이다? 직업 나이 차이 달달 투샷 공개

카라 출신 박규리가 연인 송자호와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규리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아트페어 팜플렛을 들고 셀카를 촬영 중인 박규리, 송자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1년 이상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송자호는 박규리와의 나이차이가 7살 차이이며, 직업은 큐레이터이자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입니다. 그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 지원을 위해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박규리는 카라 데뷔 전 이미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습니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