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개그맨 정범균 나이 아내 장인 장모한테 찬밥 신세되어 구박만 받다?
14일 방송이 되는 동치미에서는 유재석 닮은꼴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정범균이 출연했습니다. 처가에서는 항상 큰사위와 비교당하며 찬밥 신세가 되어 구박만 받는다고 그는 장인과 장모와 갈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개그맨 정범균 나이 86년생 35세이며, 2013년 아내 박애진씨와 결혼했습니다.
사위와 친해지고 싶어서 일 시키는 장인, 장모와 백년손님으로 대접해 달라는 사위. 정범균 아내는 밥상 앞에서도 남편에게 수입을 묻는 부모님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가끔 부모님이 남편에게 수입을 물어보시는데 남편이 부담스러워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장범균의 장인은 처가에 오면 온종일 방에 누워 있는 사위가 불만이었다고 하는데요. "사위가 집에만 오면 tv와는 완전 다른 모습이라 개그맨이 맞는지 의심돼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마음 가는 사위가 따로 있다는 처가와 차별 없이 대해달라는 사위. 안정적인 직업과 싹싹한 성격까지 가진 큰 사위의 등장으로 찬밥 시세가 된 정벙균은 하나부터 열까지 두 사위를 비교하는 장인과 장모 때문에 아내까지 욱한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범균의 아내는 부모님과 가까이 사는 언니 부부 때문에 폭풍 눈물까지 흘렸다는데요. 그녀는 "저는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사니까 힘들어도 기대지 못해서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정범균과 아내, 처가집 장인, 장모가 갈등을 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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