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로또싱어 박구윤 나이 의외의 선곡으로 새로운 매력 어필하다?

by 연구랩★ 2020. 10. 10.

로또싱어 박구윤 나이 의외의 선곡으로 새로운 매력 어필하다?

 10일 방송되는 로또싱어에서 이날 박구윤은 자신의 주특기인 트로트를 버리고 전혀 다른 장르의 곡을 선곡,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제 마음을 그대로 받아주셨으면 한다"라며 진지하게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구윤 나이 82년생 39세입니다.

 

그러나 무대가 시작되고 다른 가수들과는 다르게 영상이 시작되는데 비오는 거리에서 우수에 젖은 연기를 하는 박구윤의 모습에 현장은 탄식으로 물들었습니다. 급기야 김구라는 "이거 역효과인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박구윤이 무대 연출을 위해 기획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의 섬세함에 칭찬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중계팀의 장성호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기대해서인지 전혀 다른 장르의 선곡을 한 박구윤의 무대에 "기대치가 너무 컸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반면 김태훈은 "(상위) 6인에 들 뿐만 아니라 1등도 할 수 있다"라는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고 해 박구윤의 무대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반응형

댓글